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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. (TWOK/LIFE) [일상/스케줄] [향일암] [2024-10-28] 여수 향일암 사찰 방문 후기 본문
[제 목]
[일상/스케줄] [향일암] [2024-10-28] 여수 향일암 사찰 방문 후기
[인사 말]
안녕하세요! 투케이2K의 개발 블로그입니다 !!
최근 여수 향일암 사찰을 방문한 후기를 공유해 드리 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!
숲속은 좋은 기운을 받고 마음 심신을 정화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
[사전 지식]
1. 향일암 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
2. 향일암 은 원효대사가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하고 조선 시대에 이르러 1715년에 인묵대사가 지금의 자리로 암자를 옮기고 향일암이라고 명명하였다고 합니다
3. 향일암 은 '해를 향한다'는 사찰 이름답게 일출 명소로 관광객이 많지만 도로의 운전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운전을 조심히 해야합니다
[내 용]
1. 향일암을 가던 중 너무 이쁜 바닷가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가 있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! 날씨가 좋진 않았지만, 바다를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.
2. 향일암에 올라가기전에 찍은 사진입니다! 주변에 김치, 젓갈 등 여수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3. 초반, 향일암에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. 경사가 꽤 있으니 더운 날씨에는 물병을 챙기시면 좋을 것 같고 비오는 날씨에는 계단 걸음에 조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
4. 올라가는 길 중 여러 소원을 담아 동전을 올려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
5. 올라가는 길이 좀 길다 보니 (30 분 정도) 주변 곳곳 풍경도 구경하며, 샛길도 산책하며 구경했습니다.
6. 해탈문 .. 이라는 벽 바위 사이 틈을 지나 걸어가는 곳입니다!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장소 이며, 덩치가 큰 사람을 바위 틈이 좁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
7. 정상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! 추가적으로 샛길로 곳곳을 누빌 수 있고, 엄중한 느낌이 들어 조용히 생각하기 좋을 곳 이었습니다